건설공사를 진행하면서 건축물 외부 마감재로 석재를 흔히들 사용합니다. 관급자재로 석재업체와 계약하여 진행하던 석재의 품질에 문제가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찾아본 석재 품질시험 및 검수에 관한 규정을 아래와 같이 공유하오니 석재 검수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석재 품질시험 및 검수에 관한 규정』
1. 관련근거
- 건축공사 표준시방서 KCS 41 35 01 : 2018 석공사 일반
- 석재의 성능검정 : KS F 2530 (석재) 주로 토목, 건축에 사용하는 천연산 석재에 대하여 규정
- 석재의 압축강도 시험방법 : KS F 2519
- 석재의 흡수율 및 비중시험방법 : KS F 2518
2. 석재 표준시방서
(1) 석재는 KS F 2530 성능검정품을 사용하며, 그 외의 것을 사용할 때는 담당원의 승인을 받는다. 수입 석재의 경우는 공사시방서에서 정한 원산지 등급기준에 합격한 것이어야 한다.
(2) 석재의 시공 부분, 종류, 석질, 형상, 색상, 마감방법 및 규격, 기타 필요사항은 도면 또는 공사시방서에 따른다.
(3) 석재는 도면 또는 공사시방서에 따라 견본품을 제출하여 담당원의 승인을 받는다. 공사시방서에 정한 바가 없을 때에는 견본품의 규격은 300mm 각 이상으로 하고 동일석재의 견본품을 2매 이상 제출하여 색상, 흐름, 띠, 철분, 풍화 및 산화 등을 판별할 수 있도록 한다.
석재의 물성기준은 당장 검수할 수 없기 때문에 외관검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석재가 현장에 파레트로 반입되기 전에 꼭 석재의 견본품을 받아보시고 확인, 보관하셔서 나중에 석재가 현장 반입될 때 비교해 보셔서 많이 차이가 나는 경우 반품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현장에 반입되고 시간이 지나면 반품할 수도 없고,, 일이 복잡해집니다..
(4) 시험이 필요한 것은 공사시방서에 정한다. 시험편의 치수에 대해 압축강도 시험용은 50mm 입방체로 KS F 2519에 따르고, 흡수량 시험용은 50∼80mm 입방체로 하고, 시험방법은 KS F 2518에 따른다.
(5) 구조체에 사용하는 화성암(화강암, 안산암), 변성암(대리석, 사문암), 수성암(점판암, 사암) 등의 흡수율, 비중, 압축강도, 파괴율은 표 1을 표준으로 하되 일부 미달한 경우 담당원의 승인을 받은 것은 예외로 한다.
<표 1 암석의 물성 기준>
(6) 석재는 균열, 파손, 얼룩, 띠, 철분, 풍화, 산화 등의 결함이 없고, 특히 철분의 함유량이 적어야 하며, 가공마무리한 규격이 정확하여야 하며, 현장에 반입된 모든 석재의 수량, 품질 등에 대하여 담당원의 검사를 받는다.
(7) 석재의 등급은 표 2.1-1의 기준에 의하여 1등급에서 3등급으로 구분한다.
① 1등급: 흐름(구름무늬, 얼룩), 점(흰점, 검은점), 띠(흰줄, 검은줄), 철분(녹물), 끊어지는 줄(균열, 짬), 산화, 풍화 등이 조금도 없는 석재
② 2등급: 1등급의 기준에 결점이 심하지 않은 석재
③ 3등급: 시공의 실용상 지장이 없는 것
(8) 석재 뒷면에 발수제 등을 도포하지 않으며, G.P.C공법은 방수처리를 할 수 있다.
(9) 두께 허용오차
허용오차는 시공도에 따른다. 시공도에 없을 때에는 표 2의 수치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표 2. 두께 허용오차>
3. 석재 성능검정 산업표준
www.standard.go.kr/KSCI/standardIntro/getStandardSearchView.do
↓ 관련업무 자료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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